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래드 스티븐스 (문단 편집) == 프런트 생활 == 사장이 된 후 첫 거래는 [[켐바 워커]] 트레이드였다. 워커와 드래프트픽을 묶어 [[오클라호마 시티]]의 [[알 호포드]] 등과 또다른 드래프트픽으로 교환한 것. 워커가 셀틱스 입단 후 결장도 많았고 경기력도 떨어진 모습을 보인데다가 시즌 중반의 트레이드 시도로 구단과 불화를 겪기도 한 탓에 처분한 것이다. 이후 [[트리스탄 탐슨]]을 새크라멘토 킹스로 넘기고 삼각 트레이드로 크리스 던과 브루스 페르난도, 그리고 2023년 NBA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아왔다. 댈러스 매버릭스에 [[고든 헤이워드]] 이적을 통해 얻은 트레이드 익셉션 중 남은 1천 1백만 달러를 넘기고 [[조시 리차드슨]]을 받아왔다. 이후 팀이 12년 만의 파이널 진출을 이뤄내면서 단장 커리어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는 평가다. 악성계약 켐바 워커를 주고 데려온 호포드가 믿을 수 없는 회춘으로 로윌삼과 함께 팀의 전천후 빅맨으로 활약하면서 확실하게 팀의 전력강화에 이바지했다. 그 외에도 샌안토니오에서 트레이드해온 데릭 화이트나 추후 재복귀시킨 타이스 역시 수비팀이라는 팀의 아이덴티티에 걸맞는 롤플레이어들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현재까지 실패한 무브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본인의 뒤를 이어 팀을 리그 최고의 수비팀으로 탈바꿈시킨 이메 우도카 감독과 함께 팀의 파이널 진출에 지대한 공헌을 한 숨은 공신 중 하나. 다만 사장으로써 일을 잘하는 것과 별개로 22-23시즌을 앞두고 온갖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심혈을 기울여 데려온 [[갈리나리]]는 유로바스켓 중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고, [[로윌삼]]은 반월판 부상 이후 불편감으로 인해 또 시즌을 앞두고 관절경 수술을 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프리시즌 전체를 날려먹은 것은 물론 정규시즌도 수 경기 결장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메 우도카]] 감독이 팀내 여성 스태프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들통나 구단 자체 징계로 시즌아웃이 되며 잘 나가던 셀틱스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그러나 다행히도 셀틱스는 신입 감독 조 마줄라 아래에서 연전연승하며 동부 리그 2위를 차지했으며[* 시즌 초반에는 압도적인 1등이었으나 중반기부터 부침이 있더니 결국 [[밀워키 벅스]]에게 1위를 내어주고 2위로 정규 리그를 마무리한다.] 2년 연속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